★『적벽대전은 섹스대전이었다』(모봉구, 도서출판 아름다운사람들)의 앱북입니다(종이책 15,000원).
■ 책 소개
우리가 몰랐던 역사 속 성 심리학
성 심리학이라는 새로운 시각으로 역사 속 사건과 설화를 흥미롭게 재해석하고 있다. 누구나 한번 쯤 들어서 알고는 있지만 잊어버린, 또는 잘못 알고 있으면서 안다고 착각해온 역사 속 사건과 설화, 그 속에 숨겨진 인간의 모든 성 심리학을 통해 독자에게 새로운 삶의 즐거움을 주고자 하는 것이다. 적벽대전, 임진왜란, 잔다르크, 페르시아 전쟁, 호동왕자와 낙랑공주, 무왕설화 등 흥미진진하게 전개되는 설화와 역사에 대한 성적 해석은 새로운 관심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아주 독특한 시각이다.
■ 저자 소개: 모봉구
1962년 인천에서 태어나 20여 년간 공직생활을 해오고 있는 저자는, 약 30년간 인간의 꿈과 설화를 연구해 왔다. 자신의 꿈을 분석한 노트만 30여 권으로 A4용지로 6,000쪽이 넘는 꿈과 설화분석의 달인이다. 그동안 동서양의 신화와 전설, 민담, 동화 등 각종 설화를 분석한 책을 6권 출간했으며, 2006년 출간한 『설화의 재발견』은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. 그의 설화분석 특징은 이성적인 것, 성적인 것 모두를 인간의 본질적인 요소로 보고, 있는 그대로 분석 제시하여 대중들에게 삶의 교훈과 지혜로 전달하는 데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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